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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보면 머리 나빠지면..
난 바보인가?

뭐야.. 이거....




한국 드라마 보면 머리 나빠져?… 中, 네티즌 반박


[뉴시스   2008-01-19 19:35:57] 

【서울=뉴시스】

요즘 중국 언론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맨먼저 한국 드라마에 대해 자극적인 내용을 보도한 곳은 중국 칭녠바오(靑年報)다. 중국 정부의 의중을 반영하는 칭녠바오가 이와 같은 기사를 내보낸 것은 지극히 충격적이다.

칭녠바오는 중국의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가장 싫어하는 드라마'를 선정하는 설문조사에서 외국 드라마로서는 유일하게 '대장금'을 문항에 포함시키는 등, 노골적으로 반한감정을 부추겼고 급기야 지난 8일에는 '중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드라마는 대장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런민르바오(人民日報)는 '한류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평가하며 이는 전체 중국인들의 생각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많은 네티즌들은 '대장금은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다', '이해가지 않는 설문조사' 등의 댓글을 다는 등 반박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그동안 대장금의 주인공인 이영애를 통한 음식점 마케팅 등이 활발했으며 대장금을 소재로 한 한국식 결혼식, 책 등이 불티나게 팔렸다.

이와 같은 중국의 '대장금 죽이기'는 지방의 한 건강신문이 심리학자의 말을 인용, 발표하면서 더욱 격화됐다.

다허(大河)건강보는 지난 15일자에서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보면 어린 아이들은 머리가 나빠지며 남성은 여성처럼 변한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주인공인 정저우(鄭州)대학 심리건강지도센터 궈위친(郭玉琴) 주임은 다허건강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드라마를 장기간 몰입해서 시청하거나 지나치게 공감을 하면서 볼 경우 뇌에 깊은 인상을 남겨 사고능력까지 급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남의 말에 쉽게 공감을 일으키는 이들은 현실과 비현실을 구별하지 못할 수 있어 될 수 있으면 한국드라마를 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런민르바오는 지난 17일자에서 '한국 드라마를 아이들이 보면 바보가 되며 남자들이 보면 여성스럽게 변한다고?'라는 제하의 글에서 일부 중국 매체의 보도가 사실과 달리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다허건강보가 이와 같은 기사를 내보낸 후 네티즌들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매일 드라마를 보는 한국인들은 다 바보인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만약 한국 드라마를 봐서 사유에 문제가 생긴다면 중국 드라마는 어린애 장난인가?' 등의 반박을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충칭(重慶)심리자문연구소 심리학자인 자오쥐(周矩)는 런민르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드라마에만 국한돼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줄거리가 지나치게 편향된 중국 드라마 역시 이와 같은 현상을 보일 수 있다"며 "사유능력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아이의 경우 한국 드라마 뿐 아니라 모든 드라마를 자주 시청하도록 방치하면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같은 연구소의 장민(張敏) 역시 "일부 심리학자의 말이 지나치게 편파적이다"며 "한국 드라마는 도덕 정신, 책임감, 패션 등 배울 수 있는 점도 많다"고 강조했다.

런민르바오의 이와 같은 기사는 최근 중국에서 '한국의 한자(漢字) 문화유산 신청설' 등 억지 주장으로 반한류(反韓流)와 혐한류(嫌韓流) 감정이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실과 무관된 자극적인 기사를 앞다퉈 내보내고 있는 일부 중국 언론들의 보도 행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류난영기자 you@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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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세상에 별별... 애들이.. 다 있네요.




부모 집 비운 사이 '광란의 파티'… 10대 청소년 500명 몰려

2008년 01월 18일 (금) 09:53   노컷뉴스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집에서 파티를 연다며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인터넷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광고, 500명이나 되는 10대들이 몰려들어 난장판을 이루며 대소동을 일으킨 호주의 16세 소년이 4일 만에 경찰에 체포, 기소됐다.

멜번 동남부 나르 워렌에 사는 코리 델라니(16) 군은 토요일인 지난 12일 부모가 골드코스트로 휴가를 떠난 사이 자택에서 공개적으로 파티를 열자 500명이나 몰려들어 동네에 큰 소란을 피웠다.

주민들의 신고로 30명의 경관과 경찰견, 헬기까지 출동한 가운데 파티 참석자들은 통제에 나선 경찰을 향해 돌과 술병을 던져 경찰차와 이웃집들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같은 난장판 파티 소식이 호주는 물론 전세계에 전해진 가운데 빅토리아주 경찰청장은 무모한 파티로 사회와 이웃에 큰 손실을 끼치고도 후회할 줄 모르는 코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관련비용 2만불(약 1600만원)을 청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의 부모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접하자 그들이 여행을 떠난 사이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집에 있을 수 있도록 했을 뿐인데 이런 난장판을 벌일 줄은 정말 몰랐다며 아들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를 참지 못한 채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코리는 부모가 귀가하기 전에 택시를 불러타고 가출, 엄마와 계부의 전화도 받지 않은 채 20km 떨어진 프랭스턴 비치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TV와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매스컴을 타며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다.

코리는 파티 소동을 일으킨 후 이웃집들에 피해를 입힌 것은 사과했으나 부모에 대해서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하다가 급기야 16일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 "Sorry"라고 사과했다.

그는 토요일밤의 파티가 전례없는 최고의 파티였다는 게 모두의 판정이라고 자평하면서 2주내에 대형 파티를 다시 한번 열겠다고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며 부모가 진노하고 있는 한 귀가할 생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리 이야기가 화제를 뿌리고 있는 동안 한 이벤트 회사는 코리에게 미성년자 이벤트 프로모터의 일자리를 제의하면서 거리에 500명을 끌어모을 수 있다면 클럽을 채우기는 여반장이며 500명의 파티를 주관할 수 있는 프로모터는 2천불 내지 1만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는 또 퀸슬랜드주에서 2천불 짜리 제안이 들어왔고 멜번의 한 FM라디오방송에서도 모종의 제의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코리 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마침내 16일 코리군과 친구 등 2명을 체포, 거의 5시간 동안 심문을 벌인 뒤 그를 아동포르노 및 공공소란 혐의로 기소하고 보석으로 풀어주었다.

호주온라인뉴스(http://www.hojuonline.net/) / 노컷뉴스 제휴사 *위 기사의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호주 온라인뉴스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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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항상 등에 혹은 손에 들고다니는 노트북..
정말 나의 보물 1호이며
나와 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이다.

저 노트북이 내 노트북이었다면....
끔찍하구나...

하필 왜 저 회사꺼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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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2008/01/08 - [영상/볼거리] - [KT WIBRO] 남편은 출장중
2008/01/08 - [영상/볼거리] - [KT WIBRO] 한강괴물 출현사건
2008/01/08 - [영상/볼거리] - [KT WIBRO] 지금 봉타러 갑니다.
2008/01/08 - [영상/볼거리] - [KT WIBRO]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KT 와이브로가 최근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W브라더스’ CF 6편 에피소드 중 ‘지금 봉타러 갑니다’편의 일부다. W브라더스 홈페이지(www.wbros.co.kr)와 포털, 주요 거점 사이트에 포스팅된 이 6편의 ‘W브라더스’ CF 에피소드 공통점은 한 가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휴대 인터넷이 절실한 상황을 재미있게 설정해 놓고 ‘W브라더스’가 바람처럼 등장해 KT 와이브로를 선물해 줌으로써 생활의 편리를 제공한다는 이야기가 녹아 있는 것이다. ‘와이브로 하라’는 이야기다.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지도 않았고 비주얼이 훌륭한 해외 촬영도 아닌 그렇다고 환상적이고 화려한 색채감이 돋보이지도 않는 이번 광고의 매력은 평범한 일상 속의 다양한 소재에 ‘펀’ 요소를 덧입혀 표현한 점이다.

 빠른 속도와 이동 중에도 끊기지 않는 대용량 서비스를 강점으로 하는 ‘나만의 인터넷’ 와이브로의 강점을 최대한 희화한 W브라더스에 일반인 모델의 과감한 캐스팅은 신선한 ‘펀 콘텐츠’ 완성도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바람을 스치며 뛰어가고 있을 법한 헤어스타일이 범상치 않은 ‘뻑머리(스피드)’. 만화영화 둘리의 옆집 아저씨 마이콜을 연상시키는 옅은 스모키 분장을 한 펑크스타일의 ‘나가리(이동성)’. 그리고 70년대를 풍미했던 바가지 머리에 뿔테 안경을 쓴 통통한 ‘타이어(대용량)’로 구성된 ‘W브라더스’ 3명의 코믹한 캐릭터는 보는 순간 범상치 않은 이색적 비주얼로 어필하면서 빠른 스토리 전개를 가능케 한다.

 이 밖에도 이번 광고의 핵심 요소는 타깃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광고인 점을 꼽을 수 있다. 웹2.0 세대를 타깃으로 특화시키고 오프라인 광고 집행을 과감히 거부한 채 의도적으로 온라인 광고만 집행한 점이 그 예다. 결국 ‘즐겁고 이색적인 콘텐츠는 내가 찾아간다’는 웹2.0 세대의 성향과 인터넷에서의 정보 공유화 확산 특징을 최대한 활용한 광고 집행의 묘미를 발휘해 젊은 누리꾼 사이에 입소문 효과를 야기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산타의 휴업 시위와 코스튬 플레이, BMW를 내걸고 진행했던 온라인 미션 게임 이벤트 등 광고 집행 전 진행했던 다양한 티저성 마케팅 프로그램과 연계선상에서의 메시지나 톤 앤 매너를 일치시킨 센스가 눈에 띈다. 광고의 특화 타깃을 미리 염두해 두고 그들이 능동적으로 광고를 찾아볼 수 있도록 유도된 마케팅 전략에서 나온 것이다.

 KT 와이브로는 이 온라인 광고를 계기로 앞으로도 타깃 오디언스가 직접 와이브로의 유용성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동영상 형태로 포스팅하도록 동기 유발시키는 일련의 이벤트들을 준비 중이다. 다소 일방적이기도 한 ‘보는 광고’에만 머물지 않고 소비자의 일상과 연계시킴으로써 소통을 꾀하는 인터렉티브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하려는 전략이다. ‘와이브로 하라!’는 카피가 유독 가슴에 와닿는 이유다.

 정호진 제일기획 광고8팀 국장 hojin.jeong@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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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제품 리뷰를 보는데
난 아이리버 딕플시리즈를 보고있는 기분이었다.
어찌나 안이 비슷하던지...
지름신이 강림하시네.. 쩝..

나중에 알보고니까 어쩐지 아이리버 사람들이었던 사람들이 개발을....


'레인콤 올드보이'의 부활

[전자신문 2007-04-19 08:11]    




레인콤 출신 고위급 임원과 개발자가 설립한 업체들이 전자사전, 네트워크형 단말기 시장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의 품목 특성상 일선 시장에서 레인콤과의 경쟁구도가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레인콤의 개발담당 부사장 출신인 이래환 사장(사진)이 작년 10월 설립한 에이트리(www.atree.com)는 최근 지상파DMB 내장형 전자사전인 ‘UD10·사진’ 등을 이달말 출시한다. 쥬크박스 형태의 차세대 단말기인 ‘UJ10’도 이달중 출시 예정이다.

이 사장을 비롯해 에이트리의 연구 인력 일부분은 레인콤 시절 딕플 개발에 참여했던 인사들이다. 이에 따라 에이트리는 향후 전자사전 시장에서 친정인 레인콤과의 일대 혈전를 펼친다는 각오다.

또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에이트리와 같은 건물(교보생명빌딩)에는 ‘포스브로’라는 업체도 입주해 있다. 와이브로 단말기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이 업체 역시 이래환 사장이 지난해 9월 설립 이후 레인콤서 네트워크형 제품의 개발에 관여했던 연구 인력들을 대거 영입했다. 최근 포스데이타가 이 회사에 총 31억원을 투자, 회사 지분 51%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계열사에 편입시키면서 이 사장은 물러난 상태이나, 레인콤서 상무를 역임한 신순철씨는 현재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특히 포스브로는 포스데이타의 측면 지원을 받아 빠르면 내달께 와이브로 단말기 신제품을 선뵌다는 계획이어서 레인콤 등 관련 업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게임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다기능 단말기로 개발되고 있다. 여기에 MP3플레이어는 물론, 모바일 인터넷전화(VoIP), 내비게이션, 전자사전 기능이 동시 탑재된다는 게 포스브로 측 설명다.

따라서 이 제품은 레인콤의 네트워크형 단말기 등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돼, 당장 올 하반기부터 국내 디지털 휴대기기 시장서 양보없는 맞수 대결이 예상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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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HSDPA 서비스를 하고있는 KTF
서비스 예정인 SKT의 현 상황을
아주 정확하게 보여주는 기사라 생각이 든다.
역시 기사는 정확하게 써야하는것이야...

영상통화시대 KTF·SKT 大戰

[주간한국 2007-03-20 14:03]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본격화

KTF 1일부터 전국 서비스 돌입, 2세대 선두 SKT 대책 마련 부심
이동통신 시장 판도에 변화조짐, 콘텐츠·서비스 차별화가 관건

‘세상에 없던, 세상이 기다리는 쇼를 하라!’

요즘 생활 주변 곳곳에서 TV광고나 가두홍보 등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문구다. 바쁜 일상 속에서 다소 무뎌진 현대인의 말초적 호기심을 건드리는 이 자극적 구호는 뭘까.

바로 KTF가 3월 1일부터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 브랜드 ‘쇼(SHOW)’의 광고 홍보 캠페인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카피다.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기술적 명칭은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방식)이다.

KTF 조영주 사장은 3세대 이동통신 전국 서비스 개막 즈음에 “3월 1일은 1896년 우리나라에 자석식 전화기가 처음 도입된 이후 110여 년간 지속된 듣고 말하는 음성통화 시대가 막을 내리고, 전국 어디서나 보고 즐기는 영상통화 시대가 열리는 커뮤니케이션 혁명일로 기록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KTF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는 단일국가 시장 전역을 커버하는 전국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다. 때문에 KTF는 영상통화를 핵심으로 하는 3세대 이동통신의 주도권을 쥐는 동시에 전체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패권을 노리고 있다.

1996년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2세대(2G) 이동통신(CDMA, 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 시장에서는 SK텔레콤이 줄곧 1위 자리를 차지했지만 3세대 이동통신을 계기로 그 구도를 깨겠다는 야심이다. 지난해 말 기준 2세대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은 SK텔레콤 50.4%, KTF 32.1%, LG텔레콤 17.4%로 SK텔레콤이 시장의 절반을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KTF는 3세대 시장에서는 초창기부터 기선제압을 통해 패권을 틀어쥔다는 복안이다. 올해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예상치는 최대 500만 명. KTF는 이 가운데 270만 명을 확보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2세대가 주류인 이동통신 시장은 2010~2012년께 90% 이상 3세대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때 가면 이동통신 시장은 완전히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 때문에 KTF는 지금부터 3세대의 고삐를 계속 잡고 나가면 3~5년 내에 이동통신 시장에서 1등 깃발을 꽂을 수 있을 것으로 계산한다.

3세대 이동통신 전국 서비스에서 한 발 뒤진 SK텔레콤은 KTF의 정면 도발을 애써 무시하는 듯한 대응을 취하고 있다. 우선 김신배 사장이 직접 ‘김빼기’에 나섰다.

김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CEO클럽 월례 조찬회에서 “SK텔레콤은 HSDPA와 비슷한 EV-DO 방식의 3세대 서비스 가입자 1,100만 명을 확보하고 있다”며 “우리가 이미 3세대 서비스에서 1위 업체”라고 애써 강조했다. EV-DO는 최대 2.54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가진 동기식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가리키는 말로 국내 이동통신 회사들도 몇 년 전부터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V-DO가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하나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김 사장의 발언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업계에서는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기술이 영상통화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는 그것은 과장됐다고 지적한다. 오히려 EV-DO는 2.5세대 서비스라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SK텔레콤의 EV-DO 서비스 가입자는 대략 1,100만 명에 달하지만 그중 영상통화가 가능한 단말기를 구입한 가입자는 겨우 10만 명 선에 불과하다. 이들 모두가 실제로 영상통화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지도 미지수다.

게다가 데이터 전송속도에서 EV-DO는 최대 2.54Mbps로 HSDPA의 최대 14.4Mbps에 크게 뒤진다. 이 때문에 HSDPA는 3.5세대 이동통신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 KTF 관계자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세대 구분에서 핵심적인 기준은 데이터 전송 속도”라며 “HSDPA는 EV-DO보다 훨씬 진보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같은 서비스로 묶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SK텔레콤은 전국 서비스 개시는 늦었지만 HSDPA 서비스를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84개 도시에서 HSDPA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러나 시작은 SK텔레콤이 먼저 했을지 몰라도 전국 서비스는 KTF에 뒤져 있다.

3세대 이동통신 시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SK텔레콤은 KTF와 적잖이 견해가 엇갈린다. KTF가 ‘쇼’ 서비스의 확산에 전력투구를 하며 3세대 시장의 성장을 낙관하는 것과는 분명히 온도차가 느껴진다.


SK텔레콤 관계자는 “3세대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려면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돼야 하는데 그 점에서 아직 유인책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장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당초 3세대 이동통신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목된 영상통화가 소비자들의 적극적 구매 동기를 유발하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10만 명이 단말기를 구입하고 서비스 지역도 한정된 자체 EV-DO 영상통화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미지근했다는 점을 바탕으로 한 분석이다. 당연히 시장 분석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런 까닭에 SK텔레콤은 좀더 시장 반응을 점검해 가면서 3세대 이동통신 전략을 탄력적으로 꾸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기술은 어느 정도 확보된 이상 고객 니즈 파악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성패의 관건이라는 판단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SK텔레콤의 행보에 대해 이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2세대 시장을 좀 더 유지시키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평가한다. 안정적인 수익이 확보되는 기존 시장을 제 발로 차고 딴 시장을 먼저 개척할 필요는 없다는 것.

하지만 SK텔레콤은 내부적으로는 3세대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F의 공세에 대한 역공 차원에서 당초 5월로 예정됐던 전국 서비스 개시를 3월 말로 부랴부랴 앞당겼고 자사의 HSDPA 서비스 브랜드인 ‘3G+’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 마케팅 활동에도 맞불을 놓았다.

두 회사 간 요금 전쟁도 이미 시작됐다. KTF가 ‘쇼’ 서비스의 영상통화 요금을 10초당 36원으로 책정하자 SK텔레콤 역시 기존 HSDPA 서비스의 영상통화 요금을 그보다 낮은 10초당 30원의 가격으로 뒤늦게 대응했다. 3세대 서비스용 단말기 보조금을 무기로 한 가입자 유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의 ‘가격 전쟁’이 가열될수록 소비자들은 싼 비용으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어 3세대 이동통신 시장의 조기 확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재판매’ 시장이 3세대 시장 판도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재판매는 다른 통신사업자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를 대신 모아주고 일정 수수료를 갖도록 하는 제도로 선진국 시장에서는 크게 활성화돼 있다.

KTF는 모기업인 KT의 거대 유통망을 통한 재판매가 3세대 시장 확대와 주도권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가입자 목표치인 270만 명에도 KT를 통한 판매량이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별다른 원군이 없는 SK텔레콤과 LG텔레콤은 재판매가 통신시장 질서를 어지럽힌다며 딴죽을 걸고 있다. 하지만 재판매는 2세대 시장에서도 인정돼온 제도이므로 3세대 시장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3세대 이동통신 시장의 본격 개화를 좌우할 요소가 콘텐츠와 서비스의 차별화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SK텔레콤이 2세대 이동통신 시장에서 선착의 효과와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손쉽게 1등을 차지할 수 있었듯이 3세대 이동통신 경쟁도 결국에는 누가 먼저 시장을 주도하느냐의 싸움으로 귀결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KTF와 SK텔레콤의 사활을 건 마케팅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그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3세대 이동통신, 어떤 서비스를 즐길 수 있나

KTF에 따르면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쇼'는 기존 CDMA 방식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화자들이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영상통화는 물론 다자간 영상통화, 영상채팅, 영상라이브방송, 웹투폰 영상전화 등 다양한 영상서비스가 우선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동영상, 음악, 멀티미디어 메시지 등의 고품질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교통, 보안, 멤버십, 신용카드, 위치기반검색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휴대폰을 해외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자동로밍 서비스도 큰 장점이다. 현재 자동로밍 서비스는 유럽, 일본 등 세계 50여개국에서 가능한데 오는 6월까지 100여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이 대폭 확대된다.



김윤현 기자 uny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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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방송에서 소개해서
배꼽이 달아났던 김태촌 패러디....

중앙일보에 관련 기사가 나왔다.
너무 재미있네 ㅋㅋ

"나 두치아빤데 너네집에 도둑좀 잡아놔도 상관없다 이거지~?"
(죄송 ㅡㅡ;;)

**************************************************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02/15/2885556.html

나 김교촌인데, 나 유인촌인데`, 김태촌 패러디 인기 [조인스]
전 서방파 두목 김태촌씨와 배우 권상우씨의 전화 통화 패러디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김씨는 한 연예사업가의 부탁으로 권씨에게 일본 팬미팅 공연을 강요했다. 김씨가 지난해 4월 권씨 측에 전화를 걸어 "나 김태촌인데, 권상우 집이 ○○빌라 ○동 ○호 맞지? 안 만나주면 집으로 간다. 내일부터 피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라는 등 협박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와 같은 전화 통화 목소리가 방송을 통해 보도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김씨와 권씨의 전화 통화를 패러디한 댓글 모음이 인기다. 기본 골격은 "나 김태촌인데 너희 집이 피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라는 일명 '피바다 발언'.

"나 김교촌인데 너희 집이 양념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일촌인데 너희 집이 도토리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과일촌인데 너희 집이 오렌지쥬스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라는 등의 패러디가 탄생했다.

과거 TV 프로그램 '역사스페셜'을 진행했던 유인촌은 "나 유인촌인데 너희 집 TV에 역사스페셜만 나와도 상관없다 이거지?"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싶어'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던 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은 "나 미끼유촌인데 하루만 니방에 침대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라는 발언의 주인공이 됐다.

☎나 김교촌인데 너희 집이 양념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일촌인데 너희 집이 도토리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과일촌인데 너희 집이 오렌지쥬스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목우촌인데 너희 집이 소똥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어촌인데 너희집이 물고기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삼촌인데 설날 세뱃돈 안줘도 괜찮다 이거지?

☎나 탄광촌인데 너희 집이 연탄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유인촌인데 너희 집 TV에 역사스페셜만 나와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탈춤인데 너희 집에서 봉산탈춤 춰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미끼유촌인데 하루만 니방에 침대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촌지인데 너희 교실 바닥이 봉투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미끼촌인데 낚시 바늘에 떡밥을 안달아도 괜찮단 말이지?

☎나 지구촌인데 너희집이 어린이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앞으로

☎나 강촌인데 너희집이 기차역이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이웃사촌인데 너희집이 여관방이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태릉촌인데 너희집이 운동장이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농촌인데 너희집이 논밭이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통화 내용 전문도 패러디 돼 떠돌고 있다. 또 김씨와 권씨 얼굴을 합성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패러디 내용으로 유인촌씨의 얼굴이 합성된 "나 유인촌인데" 버젼 합성 사진 역시 네티즌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김교촌씨와 권모씨의 통화내용

김교촌 : 권상우냐? 나 김교촌인데.

권모씨 : 네... 네...

김교촌 : 내가 닭 좀 시켜달라고 했는데 너 나랑 만난다는 이야기 못 들었어?

권모씨 : 무슨 일때문에 그러시는데요?

김교촌 : 내가 너의 어머니한테 집에 배달간다고 이야기했는데?

권모씨 : 정말요?

김교촌 : 밤에 부르러 간다고 했는데.

권모씨 : 모르겠는데요. 저희 집에는 왜 오세요?

김교촌 : 닭좀 팔아야겠다고 오늘 좀 만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그랬거든.

권모씨 : 무슨 일때문에 그런 지 말씀해 주셔야죠

김교촌 : 전화로 꼭 통화해야 하냐? 닭까지 튀겼는데.

권모씨 : 말씀을 해 주세요.

김교촌 : 이렇게 얘기하는데도 나를 안 만난다면 집이 양념바다가 되도 상관없다 이거지?



네티즌들은 "이런 패러디를 만들어내는 네티즌들의 재치에 박수를 보낸다"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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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팟스윙이 갑작스런 고장으로
24만원이라는 엄청난 수리비가 나왔다.
결국 고치지 못하고 새로운 핸드폰에 눈이 돌아갈때 쯔음
나타난 KTF의 새로운 HSDPA 서비스 - SHOW

그래.. PDA는 잠시 떠나는거야..
나는 개인적으로 에버 찌임... 싸니까... (돈이 없다구...)


**************************************


3G 영상폰 '봇물'..삼성-LG 쏟아내
[머니투데이 2007-02-28 13:23]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3월 1일 삼성-LG-KTFT 각 1종 시판..연내 40종까지 늘듯]

그동안 달랑 두어종에 불과했던 3세대(G) 영상전화 휴대폰이 3월부터 일제히 쏟아지면서 올해안에 40여종이 넘는 영상휴대폰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8일 KTF의 고속영상이동전화(HSDPA) 전국서비스에 때맞춰 각 1종씩 HSDPA 휴대폰을 새로 선보였다. KTF의 자회사인 KTFT도 '에버'브랜드로 HSDPA 신제품을 1종을 내놓고, 3G 영상휴대폰 시장에 합류했다.

앞으로 이 업체들은 KTF뿐만 아니라, 5월중으로 SK텔레콤용 HSDPA 휴대폰도 내놓을 계획이어서, 올 상반기중으로 HSDPA 휴대폰 종류가 10여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 "로밍을 편리하게"

삼성전자는 화상통화 및 채팅 기능을 갖춘 HSDPA 전용폰(모델명:SPH-W2500)을 내놨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HSDPA가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GSM 국가에서도 폰 번호로밍이 가능하도록 GSM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이다.

또한 GSM 기능을 추가하고도 두께는 국내에서 가장 얇은 13.8mm에 불과한 슬림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최고 전송 속도는 기존 HSDPA와 같은 1.8Mbps.

200만화소 카메라와 함께 화상통화용 전면 VGA 카메라가 갖춰져 있다. MP3 플레이어, 멀티태스킹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된다. 다른 제품과 달리 매직실버 컬러를 택한 점도 눈길을 끈다. 가격은 50만원대.

◇LG전자 '스피드'로 승부한다

LG전자는 1초당 최대 3.6MB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초스피드 HSDPA폰(모델명:LG-KH1300)'을 3월 1일부터 새로 내놓는다. 현재까지 선보인 HSDPA 휴대폰 최고속도가 1.8Mbps다. 따라서 이 휴대폰으로 MP3 파일을 내려받으면 7초밖에 안걸린다. 40MB 용량의 뮤직비디오 파일도 1분 30초안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

3G는 글로벌 표준이기 때문에 휴대폰에서 '글로벌 로밍'도 기본 지원된다. 일본, 대만, 홍콩, 독일, 이탈리아, 호주를 비롯한 21개국에서 통화와 문자 송수신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6월까지 로밍국가를 47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영상 통화와 영상 채팅시 다양한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전송이 가능해 상대방과 재미있게 통화할 수 있다. 여기에 리얼그룹의 아카펠라 화음, 벨소리, 효과음을 적용했으며 128화음의 뮤직 게임을 내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멀티태스킹, 텍스트 뷰어, MP3 플레이어, 130만 화소 카메라, 이동식 디스크와 통장 정보, 신용 카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비밀 수첩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40만원대.

◇KTFT도 HSDPA폰 시장 첫발

KTFT가 내놓은 에버(EVER)의 영상통화폰(EV-W100) 역시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로 영상통화 및 화상채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서로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통화할 수 있으며 영상통화시 립싱크 아바타라는 기능을 적용, 본인의 얼굴대신 4가지 아바타(남자,여자,고양이,고릴라)를 활용할 수 있는 재미와 개성연출도 가능하다. 이와함께 13mm대 두께의 슈퍼 슬림디자인이 적용됐다.

부가 기능에 있어서도 촬영한 사진에 다양한 플래시 효과를 추가, 본인만의 플래시 앨범 제작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돼 무선으로 음악감상은 물론, 다양한 멀티 태스킹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이 외에 200만 화소 카메라, 128 화음 벨소리, 지하철 노선도, 33만 단어 전자사전, 이동식 디스크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다.

임지수기자 lj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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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가신곳에선 우울함없이 편하게 쉬시길빕니다.

그리고 이번사건을 계기로 인터넷의 뎃글문화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

故유니, 무대에선 웃고 뒤에선 울었다
[일간스포츠] 2007-01-22 10:27

[JES 이경란 기자] 유니는 무대에선 늘 웃었지만 무대 뒤에선 늘 눈물을 흘렸던 가수였다.

21일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진 유니는 무대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는 섹시파 여가수였지만 노출에 대해 크게 심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또 2집 활동 당시 노출 컨셉트에 대해서도 소속사와 많은 이견이 있었던 사실도 알려졌다.

유니와 친분이 있던 한 여가수는 "2집 활동 당시 유니가 소속사와 앨범 컨셉트를 논의하면서 노출 수위가 높아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소속사로부터 강요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파격적인 노출 때문에 앨범 발매 전 고민이 많았다. 또 주변 연예인들도 유니의 노출과 섹시 컨셉트 때문인지 유니에 대해 시선이 곱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여가수는 또 "유니가 연예인 친구가 별로 없는 편이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별로 드러내지 않고 혼자 끙끙 앓아 온 것으로 안다. 팬들뿐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지지를 받지 못하고 많이 외로워 했다"고 덧붙였다.

유니는 2005년 가슴 성형 수술 논란 속에 가슴을 파격적으로 드러낸 의상을 입고 2집 대표곡 <콜콜콜>을 선보였다. 이로 인해 안티들이 '칼을 댔다''천박하다' 등의 악플로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유니가 우울증에 걸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한 것도 2집 <콜콜콜> 활동이 끝난 후인 2005년 말에서 2006년 상반기께다.

섹시 컨셉트에 이견이 있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소속사 아이디플러스는 "노출에 대해서 소속사가 강요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신인 가수도 아니고 가수가 싫어하는 걸 우리가 억지로 시킬 수는 없다"면서 "섹시한 컨셉트의 여가수가 대세였고 우리도 유니와 의논을 해서 컨셉트를 함께 정한 것이다"라며 항변했다.

소속사는 "다만 노출로 인해 안티들의 공격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지난주에도 컴백 기사가 나간 후 '창녀같다'는 악플을 본 유니가 크게 상처를 받았길래 소속사에서 '신경쓰지 말라'고 다독여줬다고 한다. 소속사는 "유니가 자살 전에도 어머니에게 악플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안티들의 공격을 의식해서인지 2월 1일 발매될 예정이었던 3집 무대 의상은 지난번에 비해 노출 수위를 많이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유니의 코디터이터 A씨는 "2집에 비해 노출 수위가 높지 않았다"면서 "노출이 많은 의상이 벨리댄스 의상 수준이었다. 자살하기 이틀 전인 19일 사무실에서 유니씨를 만나 3집 의상 컨셉트를 결정했다. 본인이 의상을 직접 보고 확인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유니의 장례식은 22일 오후 2시 부평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이경란 기자 [ran@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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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오늘 아침에 참 안타까운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제 고인이 된 그녀..

웃찾사에 나온 그녀를 보려고 매주 목요일밤엔 항상 집에 일찍 들어가 SBS에 체널을 맞춰놨던 기억이 납니다.
군복무시절에도.. 그녀가 나오는 웃찾사를 보며 잠시나마 행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장난꾸러기....를 하던 모습이 얼마전 같은데... 씁쓸합니다.
회복중인것으로만 알았었는데...


지금 이렇게 그녀는 갔지만 좋은곳에서 평생토록 행복할수 잇을것입니다.
그녀로인해 행복했던 그때를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김형은 싸이월드 : http://www.cyworld.com/gagqueen81


출처 : http://media.paran.com/entertainment/newsview.php?dir=5&dirnews=62441&year=2007

'교통사고' 김형은, 10일 심장마비로 끝내 사망(종합)
[스타뉴스] 2007-01-10 06:2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김지연 기자]

고 김형은(가운데)

교통사고로 목뼈가 부러져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던 개그우먼 김형은이 10일 오전 1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끝내 영면했다. 향년 만 26세, 채 만개하지도 못한 나이였다. 사인은 심장마비.



동료 개그맨 장경희, 심진화와 함께 '미녀삼총사'라는 그룹을 꾸려 가수로도 활동하던 김형은은 지난해 12월1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로 공연을 가던중 빙판길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서울 모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었다.



고 김형은은 목뼈 3번과 4번이 탈골돼 신경을 눌러 전신마비의 위험을 안고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버텨왔다. 같은달 26일에야 뒤로 밀려나있는 3번 목뼈 중추를 제자리로 맞추는, 7시간에 걸친 대수술에 들어갔다. 목수술은 목혈관 손상이 위험이 상당히 높아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민감한 수술이었다.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김형은의 가족은 결국 목혈관 손상을 감수하면서 수술을 받기로 결단을 내렸다.



그러나 불행히 수술과정에서 목혈관에 손상이 왔고, 과다출혈로 혈압이 급격히 내려갔다.



결국 고 김형은 같은달 30일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심장마사지 등의 응급처지로 다시 고비를 넘겼으나, 심폐소생을 위해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이미 약해진 갈비뼈가 손상되고 심장 박동기로 생명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때 이미 가족들은 심장마비가 재발하면 더이상 심폐소생이 불가능하다는 의료진의 통보를 받았다.



위급한 상황을 넘기고 2일 밤 다시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에 투석치료를 위해 김형은과 함께 활동하던 '웃찾사' 개그맨들 중 B형 혈액형을 가진 이들이 모두 병원으로 달려가 헌혈을 했고 김형은도 피를 받아들이는 등 회복기미를 보였다.



그러나 김형은은 10일 오전 가족과 동료 등 주위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이날 다시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김기욱 박규선 이종규 김재우 등 고인이 생전에 활약했던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중인 개그맨 70여명은 김형은의 사망소식을 전해들은 이날 오전 2시부터 빈소가 마련된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모여들어 고인의 넋을 기렸다.



고인과 함께 사고를 당해 현재 경기도 고양 일산 백병원에서 치료중인 심진화도 병상을 박차고 이날 오전 3시께 빈소를 찾았다.




고 김형은이 치료를 받던 중환자실 입구 ⓒ박성기 기자 musictok@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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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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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빠저드는 시트콤
어느세 이 시트콤의 팬이 되어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위기의주부들 시즌3의 국내방송을 기다리곤하던 나는
지금은 위기의주부들이 내 머리속에서 지워진것같다.
아래의 기사를 보면 인터넷->TV 의 방향으로 세력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난 이 시트콤을 첫회부터 TV로 시청했다.
같은시간대에 엄청난 인기있는 열아홉순정(KBS1TV)의 인기... 솔찍히 난 이해가 안간다.



******************************************************************
출처 : http://www.magazinet.co.kr/Articles/article_view.php?mm=012001001&article_id=43847

[2007-01-04 14:24]
닥치고 하이킥!│<거침없이 하이킥>의 유쾌한 역류(逆流)

당신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TV로 볼 수도 있고, 안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조금이라도 드라마에 관심이 있다면 당신은 <거침없이 하이킥>을 절대로 피할 수 없다. 어딜 가도 서민정이 넘어지고 구르고 다치는 영상들을 모아놓은 ‘몸 개그 작렬 동영상’이나 술만 취하면 순식간에 먹는 것을 밝히는 괴물이 되는 정준하와 그를 컨트롤하는 박해미의 영상을 편집한 ‘괴물준하와 사육해미’를 볼 수 있다. 또 ‘훈훈한’ 청년으로 심신의 평화를 찾고 싶다면 윤호 역할로 출연 중인 정일우의 사진을 보면 된다.

10분? 흥! 나는 10초면 당신을 웃길 수 있어

민용♡민정? 윤호♡민정?
괴물준하와 사육해미

이런 것쯤은 이미 다 봤다고? <거침없이 하이킥>을 ‘닥본사’(닥치고 본방 사수의 준말)한다고?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거침없이 하이킥>을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쳐봐야 한다. 요즘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민용-민정-윤호의 미묘한 삼각관계만 편집한 영상을 찾아 ‘복습’도 해야 하고, 본방에서는 매일 감질나게만 봐야 했던 김범의 활약상을 한 번에 모아 보기도 해야 하니까. 복습 뒤에는 당신이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가서 당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해, 혹은 지지하는 ‘라인’에 대한 주장을 펼치는 일이 남아 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한 드라마 수용의 변화는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거침없이 하이킥>은 ‘김병욱표 일일 시트콤’이다. 그것은 곧 기존의 드라마가 인터넷과 만나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기존 드라마의 팬들이 그 드라마의 재미를 설명하려면 아무리 짧아도 몇 분에 이르는 영상을 편집해서 선보이고, 거기에 줄거리 설명까지 덧붙여야 했다. 그러나 <거침없이 하이킥>은 서민정의 ‘몸 개그’나 정준하와 박해미의 해프닝만 보여줘도 충분히 웃길 수 있다. 물론 MBC <환상의 커플>도 주인공 안나(한예슬)가 벌이는 해프닝을 중심으로 한 짧은 영상물이 돌아다니면서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미니시리즈가 주인공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데 반해 김병욱 감독의 일일 시트콤은 모든 인물이 주인공이다.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야기만 좇아도 시트콤을 즐기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 또 그의 작품은 일일드라마처럼 매 회 스토리가 이어지지도 않는다. 방영분의 상당수는 그 회에 끝나는 두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UCC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환경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지금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다. 서민정이 신지에게 달려가다가 넘어져 구르는 시간은 슬로우 모션으로 돌려도 10초가 채 되지 않는다. 마음만 먹는다면, <거침없이 하이킥>은 불과 그 시간 동안 사람을 웃길 수 있는 재료가 된다. 그래서 <거침없이 하이킥>은 작품의 팬은 물론, 세계 최대의 UCC 서비스 업체 유튜브의 동영상 플레이 제한시간 10분마저도 길게 느끼며 쉴 새 없이 짧고 재미있는 즐길거리를 찾아다니는 네티즌들를 끌어들인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처럼, 본방사수!

‘Slim&S’ 시리즈 (DC 거침없이 하이킥 갤)

<거침없이 하이킥>의 팬들이 모이는 디씨인사이드의 <거침없이 하이킥> 갤러리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재편집본과 ‘짤방’(관련 이미지를 올리지 않으면 게시물이 잘리는 디씨 인사이드의 게시판 규칙 때문에 올리게 되는 ‘잘림 방지용’ 사진)이 올라오고, 에피소드에 관련된 온갖 편집본들이 돌아다닌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본방은 TV지만, 네티즌이 <거침없이 하이킥>을 본격적으로 즐기는 것은 본방 뒤 인터넷을 통해서다. 물론 이런 인터넷을 통한 드라마 홍보는 저작권 문제는 물론, 실질적으로 시청률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MBC <주몽>이 지배하고 있는 월화 미니시리즈 시간대가 증명하듯, 40%대의 시청률이 나오는 드라마는 어떤 작품을 붙여도 상승세는커녕 10%를 넘기기조차 쉽지 않다. <주몽>을 예로 들지 않아도 인터넷의 반응과 달리 저조한 시청률로 조용히 사라지거나 조기종영당한 드라마는 셀 수 없이 많다. 특히 KBS <열아홉 순정>처럼 무려 6개월 이상, 그것도 한 번 보는 드라마는 꾸준히 보는 성향이 강한 중년 시청자들이 주로 TV를 보는 일일 드라마시간대에서 유의미한 반전을 이뤄낸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까지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한 시청 패턴은 기존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어느 순간부터 재방 시청률이 본방 시청률보다 높게 나왔고, 다시 본방 시청률이 서서히 오르더니 2일 수도권 시청률로는 자체 최고인 14.5%를 기록했다(TNS미디어코리아 기준). 본방이 재방송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이 당연한 다른 드라마들과 달리 <거침없이 하이킥>의 시청자들은 주말시간 재방으로 <거침없이 하이킥>을 먼저 접한 뒤 본방을 보는 셈이다. 그리고 그들이 재방으로 <거침없이 하이킥>의 지난 방영분을 보게 되는 창구는 인터넷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몰라도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라면 ‘야동순재’의 해프닝을 그린 동영상을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되고, 그 관심이 지나간 방송을 보게 만들며, 어느새 ‘닥본사’의 길로 안내하는 것이다.

경직된 드라마계에 날리는 회심의 하이킥

기존의 인기 드라마가 TV에서 반응을 얻은 뒤 인터넷에서 세가 확산되는 식이었다면, <거침없이 하이킥>은 인터넷이 오히려 TV에서 하는 본방을 살렸다. 물론 <거침없이 하이킥>과 인터넷의 선순환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고, 모든 드라마가 <거침없이 하이킥>의 구성을 따를 이유는 없다. 그러나 시청자가 또 다른 제작자가 돼 드라마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그것이 드라마의 새로운 홍보방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거침없이 하이킥>의 성공은 내실 있는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편성에 의해, 혹은 작은 규모로 인해 소리소문 없이 묻혀질 수 있는 드라마에 새로운 홍보 모델을 보여준다. 매스미디어인 TV의 ‘마이너’였던 작품들이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방영 전, 김병욱 감독은 <매거진t>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자체가 거대화되고 산업화된다. 그런 것들에 대한 거부감 같은 게 있다. 드라마가 순했을 때는 우리의 풍자 정신도 순했는데. 거대화, 산업화되면서 우리도 그만큼 더 비뚤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그는 이미 드라마 산업에 회심의 하이킥을 한 방 날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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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와 동고동락을 함께 할 새 친구를 소개합니다. ^^




[Review]'기본에 더 충실해진 캐논 EOS-400D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2006년 12월 15일
기본에 더욱 충실해졌다

EOS-400D. 그 자체가 보급형 DSLR 카메라의 대명사가 된 EOS-300D, EOS-350D의 계보를 잇는 캐논의 최신 보급형 DSLR이다. 다양해진 보급형 DSLR 시장에서 후발주자들의 견제를 뿌리치기 위해 내놓은 캐논의 야심작을 들여다 보자.

캐논은 복수의 보급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니콘과 달리 보급형 DSLR 라인에 한 제품 만을 출시하고 있다. 니콘 뿐 아니라 펜탁스 또한 두 가지의 보급형 DSLR을 내놓고 있다.

반면 캐논은 EOS-400D 한대만으로 이시장에서 승부를 걸고 있는 것이다. 하나면 충분하다는 캐논의 자존심마저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소니, 펜탁스, 삼성테크윈 등 다양한 업체들이 고성능 DSLR을 내놓으며 캐논도 마냥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외형만으로 본 EOS-400D는 전 제품인 EOS-350D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대신 바디 재질이 변화했다. 300D의 왠지 모를 경박함, 350D의 거친 마감 대신 더욱 깔끔해진 강화 플라스틱 재질이 돋보인다.

350D의 문제였던 바디에 손톱 자국이 남는 등의 불편이 사라졌다. 그립부의 공간도 350D보다 조금 넓다. 대신 무게는 약 25g정도 늘어났다. 그립부의 고무재질 적용범위도 넓어져 전반적으로 손위로 쥐는 느낌이 향상됐다. 모드다이얼도 보다 부드러운 모습으로 변화했고 전원램프가 추가됐다.



전면 외관은 350D와 큰 차이가 없지만 뒷면은 다르다. 가장 큰 변화는 LCD 화면이다. 기존 액정정보화면창을 없애고 2.5인치 LCD로 대신했다. 상태정보창과 사진이나 메뉴 확인을 위한 LCD를 통합한 것. 그 덕에 대형 LCD 창을 통해 다양한 촬영 정보가 큼직한 크기로 보기 좋게 전달된다.

각종 메뉴의 디스플레이 화면도 보다 알아 보기 쉽게 변경됐다. 메뉴 화면은 디스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사라지며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에 눈을 접촉하면 내장된 센서가 알아서 자동으로 꺼준다.

절전을 위한 캐논의 배려였다. 그러나 소니의 알파100처럼 뷰파인더에 눈을 댄다고 촬영 준비를 마치지는 않는다. 대형 LCD 덕에 메뉴 버튼들은 축소 됐다.

LCD 창 좌측의 메뉴들은 사용에 다소 불편이 느껴질 만큼 작게 변화했다. 사용자에 따라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우측의 4방향 버튼도 작아져 조금 불편하게 느껴진다.

캐논은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EOS-400D를 350D에 비해 크게 변화 시켰다. 우선은 화소수와 센서 클리닝 기능 부분이다. EOS-400D의 최대 해상도는 3,904×2,598. 1천만 화소의 CMOS 센서는 1천만화소 시대의 화질을 보여준다.

전원을 끌 때마다 LCD 창에 나타나는 센서클리닝 기능도 믿음직스럽다. 렌즈를 교환해 가며 사용하는 DSLR 사용자에게 먼지는 골치 덩어리. EOS-400D는 전원을 끌 때마다 센서 클리닝 기능이 작동해 이런 고민을 덜어준다.

자동 초점(AF) 측정을 위한 포인트가 350D의 7개에서 9개로 늘어나 캐논 DSLR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AF 성능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변화다. 회사측은 상급기인 EOS-30D의 AF시스템을 이어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장점은 더욱 강화했다. 캐논 DSLR의 장점이던 고감도 부분과 화이트밸런스 성능도 향상된 모습이다. 고감도에서도 노이즈가 적으면 고가의 흔들림 보정 렌즈가 없이도 촬영조건을 확보할 수 있다.

바디에 흔들림 방지 기능이 없는 캐논 DSLR에서는 중요한 부분이다. 화이트밸런스 기능도 더욱 향상돼 눈에 보이는 대로의 색상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EOS-400D는 사진을 찍기 위한 기본을 갖춘 제품이다. 그렇지만 급속도로 경쟁사들의 제품이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300D, 350D의 틀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은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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